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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기업 분석] '삼우통신공업' .. 신규매출 300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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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우통신공업(대표이사 김규명)은 통신기기 전문 생산업체로 지난 79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93년 한국통신으로부터 전용회선 집중운용 보전시스템, 단면배선
    시스템, 디지털 전송로 집중운용보전시스템 기술이전업체로 선정됐고 94년
    에는 한국통신의 발신전용 휴대전화(CT-2)사업 공급자로 선정돼 성장기반을
    다졌다.

    올해 6월말 현재 이 회사의 매출액가운데 90%이상은 CT-2관련 장비분야다.

    삼우통신은 한국통신의 CT-2장비 공급업체로 지정된 3개사 가운데 4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 분야에서만 반기에 3백6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전체로는 4백80억원
    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휴대통신(PCS) 등 차세대 이통통신 장비들이 새로 출시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CT-2시장이 크게 위축돼 삼우통신의 이 분야 매출이 내년
    에는 1백50억원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CT-2의 매출감소를 극복할수 있는 분야로 광가입자 전송장치
    (FLC)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FLC는 광통신망을 통해 음성등 각종 정보를 전달 해주는 장비로 한국통신이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FLC는 A, B, C타입으로 구분되는데 A와 B타입은 음성을 주로 전달하는
    장치로 이미 관련 제품이 양산되고 있으며 C타입은 음성 뿐만 아니라 영상과
    각종 문자 자료도 전달할수 있고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
    이다.

    삼우통신은 지난해 6월 삼성 LG 대우 한화와 함께 한국통신으로부터 FLC-C
    타입 장비의 개발및 조달업체로 선정됐다.

    삼우는 삼성과 함께 공동개발을 통해 현재 현장 시험과정을 진행중이다.

    회사측은 이분야에서 내년에 2백억~3백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고 오는 2001년까지 총 1천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우통신은 또 한국통신으로부터 광선로 운용 감시장치 공동개발업체로
    선정돼 통신망 관리사업에도 진출했다.

    내년 상반기중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통신망 관리분야에서 5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가 예상하는 올해 전체 매출액은 6백억원이며 각각 67억원과 54억원
    의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낼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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