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0.17 00:00
수정1997.10.17 00:00
현명관 삼성물산 총괄부회장은 16일 방한중인 카자흐스탄의 예시모프
수석부총리겸 국가투자위원회 위원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현 부회장은 "삼성은 한국의 새로운 경협 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카자흐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연내에 투자사업조사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카자흐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