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추락증시] 부실기업 처리 적극 개입 .. 정부대책 무엇인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식시장이 이틀째 급락하자 재정경제원도 비상이 걸렸다.

    재경원은 기본적으로 하루빨리 기아사태가 해결되고 고발정국도 국면이
    전환되어야 증시가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물론 대책도 이것저것 챙기고 있다.

    우선 한통주DR발행이 물건너 간만큼 한통주의 연내 상장도 내년이후로 연기,
    과도한 물량공급에 따른 우려감을 해소하기로 했다.

    또 일본자금의 국내증시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기위해 16일 열린 차관회의
    에서 외국인주식투자자에 대한 주식양도차익 비과세 규정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및 법인세법시행령을 통과시켰다.

    재경원은 이조치가 내달부터는 증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경원은 이와함께 일정규모이하의 투자자가 3년이상 주식을 보유할때는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하는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근로자증권저축한도를 월급여의 30%, 연 1천만원에서 연 2천만원으로
    늘리며 올해말로 종료되는 저축기간을 내년이나 내후년으로 늦추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이밖에 세율 0.3%의 증권거래세도 아예 폐지하거나 세율을 낮추며 외국인
    주식투자한도를 연내 추가확대하고 포철등 공공법인의 1인당투자한도도 현재
    (1%)보다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밖에 대기업 무보증채시장을 당초 99년말에서 98년말 이전에 개방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지하자금의 산업자금화및 금리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무기명장기채권의
    발행을 허용하는 방안의 장단점도 검토중이다.

    재경원은 특히 부도위기에 처한 기업의 처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도유예협약 적용에 앞서 가급적 협조융자와 자구노력을 연계하는 방식
    으로 한계기업을 구제토록 한다는 것이다.

    < 최승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

    ADVERTISEMENT

    1. 1

      '패낳괴' 다시 나타날까…'360조' 몰리더니 관심 폭발한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국내 증시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자금 유입과 주가 변동에 따라 기계적으로 매매하는 ETF로 돈이 몰리면서 수급 기대에 따른 수혜주에도 관심이 몰린다.21일...

    2. 2

      매일 만원씩 사볼까…코인 약세장에 '적립식 매수' 눈길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직접 매매 외에 매수 시점과 종목을 분산하는 투자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거래소별로 서비스 이용 조건이 다르고 경우에 따라 강제청산 위험이 ...

    3. 3

      [마켓칼럼] 신임 연준 의장 지명과 채권시장 전망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애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