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길의 비즈니스 인터넷] (15) '어패럴의 국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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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의 제조 판매 및 제사 방적 섬유 등 연관산업 종사자들에게 요긴한
웹사이트가 있다.
http://www.apparelex.com이 바로 그곳인데 비교적 충실한 정보가 무료
제공 된다.
또 다른 훌륭한 섬유, 의류 연관 웹사이트로 http://www.gtn.com이
있지만 회비부담이 있는 곳.
미국 조지아주 마리에타 소재 어패럴 익스체인지사의 전자 홈페이지도
주요 정보는 유료이지만 웬만한 자료는 무료로 기웃거릴수 있는 장점이
있어 3년 남짓사이 4백여만명이 다녀간 기록을 자랑한다.
경험과 실력 및 자본의 뒷받침을 받은 후 유료사이트로 나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어패럴 익스체인지의 홈페이지 디자인을 수준급이랄수는 없지만
간단해서 서핑에는 오히려 유리하다.
맨 첫메뉴인 marketplaces가 역시 매력적일텐데 우선 들어가 놓고
보면 1)사는 법 2)파는 법 3)가장 많은 질의와 답변 4)경매요령들로
나뉘어 진다.
주 메뉴에는 그외에도 업계 연관 웹사이트와 연결점, 무료 디렉토리
(유료 디렉토리는 전화 팩스 등 자세한 자료가 추가), 지구적 연관 협회
정보, 그리고 귀사명의 추가를 요구할 수 있는 회사명 추가란 등이
정리되어 있다.
그럴듯한 메뉴이름에 비해서는 마케트플레이시스는 패브릭 공매가 새로
시작되었지만 생산중단 제품만을 취급중이다.
패브릭 몰 (광장)에는 주요 방직회사, 소매상 및 컨버터들이 모여
있지만 공매가 아닌 인터넷 주문이 실행된다.
무료정보 항목 역시 6개 메뉴로 분류된다.
편물 직물 등이 있는 다음을 파이버 얀 제조업자와 도매의류 업체 등이
나열되어 있는가하면 염색과 마무리 작업전문업체들도 한 항목을 차지하고
있다.
인터넷상의 실시간 패브릭 공매는 어패럴 익스체인지가 세계 최초란
주장.
그런가하면 구매수단으로 어패럴 익스체인지를 쓸수가 있다.
원하건 또는 원치 않건간에 상품사진을 보며 즐기다 경매나 구입물건을
정해 전자우편으로 공매에 참여하고,아니면 그대로 살수 있다.
패션이 제외되고 비즈니스만 염두에 두고 있는 어패럴 익스체인지의
홈페이지는 아무래도 무미건조할 수 밖에 없지만 협회 메뉴속에 나와있는
ATMI와 AAMA 등 강력한 로비단체를 비롯해서 대만 영국 독일 온두라스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섬유주산국 연관협회가 나열되어 있는 협회
항목은 두고두고 쓸수 있을 연결점이다.
그리고 70여개사에 이르는 광고참여 회사 개요들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 인터넷 칼럼니스트 : soongiel@hitel.net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
웹사이트가 있다.
http://www.apparelex.com이 바로 그곳인데 비교적 충실한 정보가 무료
제공 된다.
또 다른 훌륭한 섬유, 의류 연관 웹사이트로 http://www.gtn.com이
있지만 회비부담이 있는 곳.
미국 조지아주 마리에타 소재 어패럴 익스체인지사의 전자 홈페이지도
주요 정보는 유료이지만 웬만한 자료는 무료로 기웃거릴수 있는 장점이
있어 3년 남짓사이 4백여만명이 다녀간 기록을 자랑한다.
경험과 실력 및 자본의 뒷받침을 받은 후 유료사이트로 나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어패럴 익스체인지의 홈페이지 디자인을 수준급이랄수는 없지만
간단해서 서핑에는 오히려 유리하다.
맨 첫메뉴인 marketplaces가 역시 매력적일텐데 우선 들어가 놓고
보면 1)사는 법 2)파는 법 3)가장 많은 질의와 답변 4)경매요령들로
나뉘어 진다.
주 메뉴에는 그외에도 업계 연관 웹사이트와 연결점, 무료 디렉토리
(유료 디렉토리는 전화 팩스 등 자세한 자료가 추가), 지구적 연관 협회
정보, 그리고 귀사명의 추가를 요구할 수 있는 회사명 추가란 등이
정리되어 있다.
그럴듯한 메뉴이름에 비해서는 마케트플레이시스는 패브릭 공매가 새로
시작되었지만 생산중단 제품만을 취급중이다.
패브릭 몰 (광장)에는 주요 방직회사, 소매상 및 컨버터들이 모여
있지만 공매가 아닌 인터넷 주문이 실행된다.
무료정보 항목 역시 6개 메뉴로 분류된다.
편물 직물 등이 있는 다음을 파이버 얀 제조업자와 도매의류 업체 등이
나열되어 있는가하면 염색과 마무리 작업전문업체들도 한 항목을 차지하고
있다.
인터넷상의 실시간 패브릭 공매는 어패럴 익스체인지가 세계 최초란
주장.
그런가하면 구매수단으로 어패럴 익스체인지를 쓸수가 있다.
원하건 또는 원치 않건간에 상품사진을 보며 즐기다 경매나 구입물건을
정해 전자우편으로 공매에 참여하고,아니면 그대로 살수 있다.
패션이 제외되고 비즈니스만 염두에 두고 있는 어패럴 익스체인지의
홈페이지는 아무래도 무미건조할 수 밖에 없지만 협회 메뉴속에 나와있는
ATMI와 AAMA 등 강력한 로비단체를 비롯해서 대만 영국 독일 온두라스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섬유주산국 연관협회가 나열되어 있는 협회
항목은 두고두고 쓸수 있을 연결점이다.
그리고 70여개사에 이르는 광고참여 회사 개요들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 인터넷 칼럼니스트 : soongiel@hitel.net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