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신규 마주 70여명을 신규 모집한다.

마주는 영국 프랑스 등 경마선진국에선 대기업 경영진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명예의 자리.

한국에서도 지난 93년 개인마주제가 정착된 이후 각계 사회층 인사가
마주를 하고 있다.

마주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18일부터 26일까지.

최종결정은 오는 11월말 있을 예정.

문의 509-1603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