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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4분기 저점 내년 완만한 상승 .. 한국경제연구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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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연구원은 지금의 경기국면은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중에 저점에 다달을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또 경기확장 초기인 내년중에는 제한적이고 완만한 확장국면을 맞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연의 경기저점 시기와 관련된 이같은 시각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이 지난 8~9월에 우리 경제가 이미 지표상 저점을 통과했다고 한 주장과
    차이를 드러내는 것으로 다소 비관적인 전망으로 평가된다.

    한경연 이수희 연구위원은 이날 "앞으로의 경제전망과 정책과제"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6.0%, 내년에는 6.4%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연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KDI의 6.7%에 비해 0.3%포인트
    낮은 것이다.

    내년도 경상수지적자규모는 올 예상치보다 34억달러 줄어든 1백14억달러에
    달하고 소비자물가는 0.2%포인트 높아진 4.5%에 이를 것으로 한경연은 예상
    했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분기 이후 수출물량의 증가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는 있으나 내수부문과 재고조정이 부진하면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단가하락으로 수출채산성이 악화된 여건에서 수출의 경기회복 효과는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연은 이같은 경기전망에 근거, 정부가 실물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정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시장경제원리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입장을 정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조원 가량의
    SOC(사회간접자본)투자 축소와 관련, 이는 경기회복을 지연시키고 장기적인
    성장잠재력 배양의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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