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증시부양책] 약세장...큰 효과 힘들어 .. 증권가 반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옥규석 대한투자신탁 전무 =이번 부양책은 정부가 종합주가지수 600선을
    지키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외국인 한도확대로 수급개선효과를 볼수 있지만 현장세가 약세장이어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반등국면에서 부양책이 나와줘야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 이충식 동원경제연구소 동향분석실장 =외국인한도확대폭이 기대보다는
    적은 3%포인트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증시안정효과가 매우 크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외국인간 장외프리미엄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7천억~8천억원의
    외국자금은 유입될 것이다.

    그러나 한도확대일전까지 교체매매를 위한 외국인매도세를 감안한다면
    외화자금의 순유입효과는 크지 않을 것 같다.

    문제는 한도확대를 겨냥한 기관투자가들의 선취매수세가 얼마만큼
    나오느냐다.

    액면분할이나 중간배당은 우리증시의 장기과제로 당장 나타나는 효과보다는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해야할 것이다.

    <> 대우증권 정동배 투자분석부장 =증시부양책 발표로 주가지수가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

    외국인 투자한도 3% 확대와 주식액면분할,비거주자 양도차익비과세 등의
    부양책은 어느정도 예정돼 있던 사항이어서 이번 부양책 발표로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기아사태와 외환시장불안 금융시장경색 등의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전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 현승윤.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4일자).

    ADVERTISEMENT

    1. 1

      협상 불확실에 혼조 마감…'터보퀀트 쇼크' 마이크론 10%↓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가 미국-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 속에 혼조 마감했다.30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50포인트(0.11%) 오른 4만5216.14에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

    2. 2

      5200선까지 밀린 코스피…증권가 "분할매수 기회" [분석+]

      코스피지수가 중동 지역에서의 확전 조짐 영향에 5270선까지 후퇴했다. 지수가 5200선에 들어선 건 이란 전쟁 사태 초기에 국내 증시에서 '패닉셀'(공포 매도)이 나온 이후 처음이다. 여의도...

    3. 3

      고유가·고환율 태풍, 피난처는 게임 조선 방산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고(高)환율·고유가가 국내 증시를 짓누르는 분위기다. 이 같은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기업을 투자 피난처로 눈여겨보라는 게 전문가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