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유니버설스튜디오, 인터넷전문회사 공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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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과 미국의 영화제작사인 유니버설스튜디오사가 공동으로
인터넷 전문회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해 주목.
유니버설사는 8일(현지시간) "유니버설사와 현대정보기술이 각각
3백만달러씩 6백만달러를 투자, 미국에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콘텐츠 업체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설립하게될 업체의 이름은 "애니멀하우스컴"
(Animalhouse.com)으로 정해졌으며 초대 사장에는 유니버설스튜디오그룹의
부사장인 제이 사미트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멀하우스컴사는 유니버설사가 제작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애니멀하우스의 20주년 기념식에 맞춰 내년봄 공식 발족,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 회사는 대학생들을 겨냥, 가상쇼핑몰 학사정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고와 상거래 수수료로 운영할 계획.
현대정보기술은 유니버설스튜디오그룹을 협력사로 얻음에 따라 TV 게임
온라인 등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대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인터넷 전문회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해 주목.
유니버설사는 8일(현지시간) "유니버설사와 현대정보기술이 각각
3백만달러씩 6백만달러를 투자, 미국에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콘텐츠 업체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설립하게될 업체의 이름은 "애니멀하우스컴"
(Animalhouse.com)으로 정해졌으며 초대 사장에는 유니버설스튜디오그룹의
부사장인 제이 사미트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멀하우스컴사는 유니버설사가 제작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애니멀하우스의 20주년 기념식에 맞춰 내년봄 공식 발족,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 회사는 대학생들을 겨냥, 가상쇼핑몰 학사정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고와 상거래 수수료로 운영할 계획.
현대정보기술은 유니버설스튜디오그룹을 협력사로 얻음에 따라 TV 게임
온라인 등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대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