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생산혁신 세계 컨퍼런스] LG전자 IE지속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가 3년연속 생산혁신(IE)을 이룬 업체에게 수여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IE지속상을 수상했다.
또 LG전선은 종합생산성유지(TPM)부문에서 3년 연속 1등기업으로 뽑혀
TPM지속상을 받았으며 기술, 소집단, 경영자, 추진자상 등 전분야의 상을
휩쓰는 등 국내 최고의 TPM업체로 인정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9일 힐튼호텔에서 제1회 "97 생산혁신 세계 컨퍼런스"
를 열고 LG전자 등 생산성향상 성과가 우수한 40개 업체와 안기훈 삼성코닝
사장 등 생산혁신에 공로가 큰 경영자 33명에게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종합생산성향상(TP), 생산혁신(IE), 품질경영(QM),
종합생산성유지(TPM), 가치혁신(VE)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제각각 열리던
생산성 관련대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국내기업의 해외사업장까지 대상을
확대해서 치러지는 첫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TP부문에 삼성전관 부산사업장과 한화기계 전주공장,
IE부문에 삼성코닝(대기업), 센트럴(중소기업), 한국가스공사(공사),
VE부문에 삼성전관, QM부문 삼성전기, TPM부문에 삼성코닝 수원공장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신설된 해외사업부문 특별상은 삼성전관 말레이시아 공장(IE)과
멕시코공장(VE), 대우의 폴란드 공장인 대우-FSO(TPM)에 각각 돌아갔다.
또 상품 개발과정에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에 수여되는
최고가치상품상은 현대자동차의 "다이너스티"가 수상했다.
이밖에 LG전자 구승평 부사장, 삼성중공업 건기부문 장효림대표 등 11명
에는 최고경영자상이 돌아갔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IE지속상을 수상했다.
또 LG전선은 종합생산성유지(TPM)부문에서 3년 연속 1등기업으로 뽑혀
TPM지속상을 받았으며 기술, 소집단, 경영자, 추진자상 등 전분야의 상을
휩쓰는 등 국내 최고의 TPM업체로 인정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9일 힐튼호텔에서 제1회 "97 생산혁신 세계 컨퍼런스"
를 열고 LG전자 등 생산성향상 성과가 우수한 40개 업체와 안기훈 삼성코닝
사장 등 생산혁신에 공로가 큰 경영자 33명에게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종합생산성향상(TP), 생산혁신(IE), 품질경영(QM),
종합생산성유지(TPM), 가치혁신(VE)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제각각 열리던
생산성 관련대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국내기업의 해외사업장까지 대상을
확대해서 치러지는 첫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TP부문에 삼성전관 부산사업장과 한화기계 전주공장,
IE부문에 삼성코닝(대기업), 센트럴(중소기업), 한국가스공사(공사),
VE부문에 삼성전관, QM부문 삼성전기, TPM부문에 삼성코닝 수원공장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신설된 해외사업부문 특별상은 삼성전관 말레이시아 공장(IE)과
멕시코공장(VE), 대우의 폴란드 공장인 대우-FSO(TPM)에 각각 돌아갔다.
또 상품 개발과정에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에 수여되는
최고가치상품상은 현대자동차의 "다이너스티"가 수상했다.
이밖에 LG전자 구승평 부사장, 삼성중공업 건기부문 장효림대표 등 11명
에는 최고경영자상이 돌아갔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