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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경제 암운"..동남아 통화위기 내년 악영향 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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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통화위기는 내년부터 싱가포르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리차드 후 싱가포르 재무장관은 7일 의회 보고에서 "동남아 통화가치
    하락으로 98년에 싱가포르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인 성장률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상품및 서비스부문 경제활동이 침체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동남아시아인들의 싱가포르 관광이 크게 위축되면서 관광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싱가포르 관광객수는 모두 7백30만명이며 이중 3분의 1이
    동남아시아인들이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싱가포르 경제는 동남아 국가들이 얼마나 빨리 통화
    위기를 극복, 정상성장속도를 회복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후장관은 또 "지금까지는 통화위기가 경제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어
    올해 성장목표치(6~7%)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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