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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트 공장설비 개조 .. 생산능력 늘리기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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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설비 개조를 통한 시멘트생산능력 늘리기가 러시를 이루고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양회등 주요 시멘트업체들이 생산공장의 킬른
    (소성로:시멘트원료를 굽는 설비) 설비현대화 작업에 잇따라 착수하고있다.

    이 작업은 주로 킬른 냉각기를 기존의 수랭식(PC)에서 신형 공랭식(AQC)
    으로 바꾸는 것으로 업계는 이를통해 연간 25만~30만t의 시멘트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쌍용양회는 약 2백억원을 들여 핵심생산공장인 동해공장의 7호 킬른 시설을
    개량키로하고 설비발주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1~2월 비수기에 설비개조작업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 경우 연간 생산
    능력이 15만t 늘어난 1백55만t이 된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동해공장의 6호 킬른 냉각기개조를 마치고 지난달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가 연간 15만t의 증설효과를 보고있다.

    한일시멘트는 주 공장인 단양공장의 시멘트 생산능력을 늘리기위해 6개
    소성로중 4호킬른의 설비를 개량키로하고 최근 미국의 풀러사와 공사설비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총 2백50억원을 투입, 올해말까지 준비작업을 마치고 내년초
    개조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세아시멘트도 충북제천공장의 시설을 개량, 연간 30만t 늘어난 5백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기로하고 관련설비자재를 발주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이같은 국내업체들의 시설개보수로 내년까지 시멘트
    생산량이 최고 1백만t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 김철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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