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미국서 뛴다' .. 내달 유럽투어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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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PGA투어 상금왕인 콜린 몽고메리(34)가 내년 시즌부터 유럽을 떠나
미국투어에 전념할 전망이다.
지난주 열린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승리를 도왔던 몽고메리는 1일
"유럽투어시즌 폐막대회인 볼보 마스터스대회가 끝나는 오는 11월7일 나의
결심을 밝히겠다"며 유럽투어와의 결별을 시사했다.
4년연속 상금왕 자리를 놓치 않고 있는 몽고메리는 3개대회를 남긴
올시즌에서도 85만달러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사상 첫 5년연속 상금왕이
유력하다.
그는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분명한 것은 미국이나 유럽, 어느
한쪽에만 전념할 예정"이라며 "어느쪽이든 정말로 플레이하기 원하는 곳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
미국투어에 전념할 전망이다.
지난주 열린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승리를 도왔던 몽고메리는 1일
"유럽투어시즌 폐막대회인 볼보 마스터스대회가 끝나는 오는 11월7일 나의
결심을 밝히겠다"며 유럽투어와의 결별을 시사했다.
4년연속 상금왕 자리를 놓치 않고 있는 몽고메리는 3개대회를 남긴
올시즌에서도 85만달러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사상 첫 5년연속 상금왕이
유력하다.
그는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분명한 것은 미국이나 유럽, 어느
한쪽에만 전념할 예정"이라며 "어느쪽이든 정말로 플레이하기 원하는 곳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