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살리기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KOEX) 태평양관에서 열렸다.

환경부 후원으로 삼성전자 (대표 윤종룡)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박태순(40)씨의 작품 "엄마, 한강이 지저분해"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67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3일까지 일반에 전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