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이 28일 오전 9시20분 서울시내 48개 중고등학교
에서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1일 한국경제신문과 20일 서울신문에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응시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자동응답전화(ARS 02-2115,2117)를
설치,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응답전화를 이용하고자 하는 응시생은 수험번호를 누르면 해당 시험
장소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험당일 응시표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아니한 응시자는 시험장에
입실할 수 없다.

응시표를 분실한 응시생은 24일까지 한국물류협회에서 재교부를 받을 수
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