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10일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의 핵심사업으로 기존 전화는
물론 인터넷 주문형비디오 케이블TV 등 복합적으로 제공할 수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인 FSN에 필요한 요소기술의 확보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한통은 이를 위해 1단계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동선가입자선로를 이용,
xDSL(고속 디지털가입자 전송기술)과 현재 대형건물에 공급되고 있는 FLC-A,
B형 광가입자전송기술을 이용 초고속정보통신수요에 대응키로 했다.

2단계로 오는 99년부터 2002년까지는 수요밀집형 광가입자전송기술
(FLC-C형)과 디지털 케이블TV및 유무선통합기술을 기반으로 확보하고
3단계로 2015년까지 가정과 사무실까지 광전송이 이뤄지는 FTTH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