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그린산업, 콩나물/숙주나물 무공해 재배기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정용품 전문생산업체인 그린산업(대표 김기철)은 콩나물 숙주나물 등을
무공해로 가정에서 재배할수 있는 미네랄 청정재배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에는 수돗물속에 들어있는 염소성분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생성 공급
하는 특수카트리지가 내장돼 야채의 줄기가 적당하게 굵고 잔뿌리가 없이
알맞은 크기로 자라게 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질기지 않고 맛이 뛰어나며 영양이 풍부한 무공해 야채를 재배
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내장돼 있는 부직포가 자동으로 물을 흡수, 야채 씨앗에 물을
공급해 완전히 자랄 때까지(4일정도) 물을 갈아줄 필요가 없고 전기를 사용
하지 않아 고장과 소음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콩나물뿐 아니라 무순 보리순등도 완전무공해로 재배할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
무공해로 가정에서 재배할수 있는 미네랄 청정재배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에는 수돗물속에 들어있는 염소성분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생성 공급
하는 특수카트리지가 내장돼 야채의 줄기가 적당하게 굵고 잔뿌리가 없이
알맞은 크기로 자라게 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질기지 않고 맛이 뛰어나며 영양이 풍부한 무공해 야채를 재배
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내장돼 있는 부직포가 자동으로 물을 흡수, 야채 씨앗에 물을
공급해 완전히 자랄 때까지(4일정도) 물을 갈아줄 필요가 없고 전기를 사용
하지 않아 고장과 소음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콩나물뿐 아니라 무순 보리순등도 완전무공해로 재배할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