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증권, 감량 경영 추진 .. 대규모 명예퇴직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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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증권이 대규모 명예퇴직을 단행하는 등 강도높은 감량 경영을
추진하고 나섰다.
산업증권은 7일 여직원 60명을 포함한 97명의 직원들이 지난 8월30일자로
명예퇴직했으며 영업지원부 등 관리부문의 통폐합과 2개지점의 축소이전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산업증권은 지난 4월 전직원들이 임금동결에 합의하고 월차수당을 자진
반납한데 이어 5월 개최한 정기주총에서 7명의 임원을 5명으로 줄인바 있다.
산업증권 관계자는 "증시침체로 인한 경영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인
감량경영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적자점포의 과감한 폐쇄나 성과급제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8일자).
추진하고 나섰다.
산업증권은 7일 여직원 60명을 포함한 97명의 직원들이 지난 8월30일자로
명예퇴직했으며 영업지원부 등 관리부문의 통폐합과 2개지점의 축소이전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산업증권은 지난 4월 전직원들이 임금동결에 합의하고 월차수당을 자진
반납한데 이어 5월 개최한 정기주총에서 7명의 임원을 5명으로 줄인바 있다.
산업증권 관계자는 "증시침체로 인한 경영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인
감량경영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적자점포의 과감한 폐쇄나 성과급제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