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전문인력 공동 육성 .. 데이콤-한국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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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손잡고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데이콤은 5일 곽치영사장과 윤덕용원장이 차세대 통신 및 응용시스템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함께 키우기 위한 "정보통신 고급인력 양성
프로그램(C-TEP)에 관한 협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양기관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2006년까지 10년동안 데이콤이 KAIST에 총
45억원을 출연해 석.박사급 정보통신인력 50명을 양성키로 했다.
양성된 인력은 데이콤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토록 해 현장능력도 키울수
있도록 했다.
데이콤은 이 프로그램이 직원의 경력과 능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개개인의
직무에서 최고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시스템인
데이콤유니버시티과정의 하나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경영관리등 5개분야의 전문교육과정을 마련, 미국
스프린트사등 외국유수기업에서의 인턴십과정과 연세대및 미 콜로라도대학에
개설한 차세대리더 양성과정등을 운영하고 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데이콤은 5일 곽치영사장과 윤덕용원장이 차세대 통신 및 응용시스템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함께 키우기 위한 "정보통신 고급인력 양성
프로그램(C-TEP)에 관한 협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양기관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2006년까지 10년동안 데이콤이 KAIST에 총
45억원을 출연해 석.박사급 정보통신인력 50명을 양성키로 했다.
양성된 인력은 데이콤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토록 해 현장능력도 키울수
있도록 했다.
데이콤은 이 프로그램이 직원의 경력과 능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개개인의
직무에서 최고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시스템인
데이콤유니버시티과정의 하나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경영관리등 5개분야의 전문교육과정을 마련, 미국
스프린트사등 외국유수기업에서의 인턴십과정과 연세대및 미 콜로라도대학에
개설한 차세대리더 양성과정등을 운영하고 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