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9.05 00:00
수정1997.09.05 00:00
중소 ERP(전사적 자원관리)개발업체인 영림원(사장 권영범)은 4일 한국형
ERP "K.시스템 2.0"버전을 개발, 발표했다.
영림원은 기존 1.0버전이 사이베이스 데이터베이스(DB)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개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용 DB인 "SQL서버6.0"이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수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