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는 3일 부산공장에서 내년 3월부터 시판하게될 중형승용차
KPQ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는 닛산의 맥시아를 기본으로 한 모델로 최고시속 2백20km,
최대출력 1백90마력을 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