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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초대석] 왕학의 <중국 대실그룹 총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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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품질 생산능력이 뛰어난 한국 기업들이 최적의 투자여건을 갖추고
    있는 대실그룹과 제휴하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수 있을 것입니다"

    개량한복업체인 삼매야 (대표 조태래) 초청으로 투자유치를 위해 방한한
    왕학의 중국 대련대실 기업집단 총경리는 "대련은 한국과 가장 근접해있고
    사회기반시설이 양호하다"며 한국 기업들이 대실그룹을 투자 동반자로
    삼아달라고 권유했다.

    대실그룹은 기계 전자 주조 화공 포장 건축 부동산개발 실내외장식 운수
    무역 병원 서비스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6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국 굴지의
    우량기업이다.

    중국 향진기업중 9위 규모로 연간 매출 1천3백억원 (한화) 순익 1백억원
    가량을 올리며 그룹산하의 경산호텔에 대해 경영권을 지난달 삼매야에
    넘겨줄 정도로 한국 기업과의 기술이전.합작 등 제휴를 바라고 있다.

    왕회장은 "투자기업에 대해 토지사용료 및 공장임대료를 10~20%
    인하해주고 대출담보제공 합작수속대행 등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해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룹의 대산공업단지와 유가촌하이테크산업단지는 이미 전기 가스 상수도
    도로 통신 등 인프라를 구축해놓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실그룹은 러시아 미국 독일 등 해외에 사업기반을 두고 무역
    관광 음식업 정보 부동산개발 사업 등을 수행할 정도로 세계시장에도
    밝다"며 제3국 동반진출의 가능성도 시사했다.

    왕회장은 중국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등
    단체 및 개별 기업과 투자상담을 벌인후 7일 귀국할 예정이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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