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태양에도 제트기류 있다' .. 미국/유럽 우주국 발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글거리는 태양표면밑에는 전하를 띤 뜨거운 플라즈마가스로 형성된
    "제트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이 공동운영하는 태양 및
    태양영역관측소(SOHO)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지구를 향해 방대한 에너지파를
    방출하는 태양흑점주기를 규명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제스퍼 슈 교수는 "태양내부 극지점 근처에서 지구 대기권
    의 기상패턴과 유사한 제트기류의 흐름을 발견했다"며 "이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발견"이라고 말했다.

    연구진들은 이와 함께 태양 표면에서 지구의 무역풍과 흡사한 현상도 확인
    했다.

    태양의 남.북반구에서 각기 다른 속도로 흐르는 "무역풍대"는 태양표면
    에서 내부로 1만9천km 깊이까지 이른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두께 2만4천km에 이르는 태양 외곽층 전체가 서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적도로부터 극지점으로 흐르고 있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고
    연구진들은 밝혔다.

    SOHO는 지구궤도를 돌며 12가지 탐사장비로 태양의 활동을 탐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일자).

    ADVERTISEMENT

    1. 1

      예비신랑, 결혼 앞두고 샤넬백 사러 백화점 갔더니…'깜짝'

      명품 브랜드 샤넬이 새해 초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에르메스, 롤렉스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도미노 인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오는 13...

    2. 2

      중기부, 美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거점 마련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지시간 9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이하 SVC)’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SVC는 중기부가 글로벌 대기업, 빅테크, 투...

    3. 3

      하나뿐인 아들인데…돌잔치 해주려고 1000만원 썼어요

      저출생 분위기 속에서도 특급호텔 돌잔치 시장은 이례적인 호황을 누리고 있다. 태어나는 아이 수는 줄었지만, 단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골드 키즈(Gold Kids)' 소비 트렌드가 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