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석연휴 교통특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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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31일 추석연휴기간중 수도권에서만 지난해보다 교통량 이
41%나 늘어난 1백28만여대의 차량의 이동이 예상되는 등 귀성차량의
폭증으로 고속도로및 일반도로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을 것에 대비,
"추석연휴 교통특별대책"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특별대책에 따르면 추석연휴를 앞둔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17일밤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청원I.C 1백26km 상.하행선 구간에 대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제가 실시된다.
이 기간중 6인 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지프형 승용차와 승합차를
제외한 모든차량의 버스전용차선 통행이 제한되며 위반시 범칙금 6만~
7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일자).
41%나 늘어난 1백28만여대의 차량의 이동이 예상되는 등 귀성차량의
폭증으로 고속도로및 일반도로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을 것에 대비,
"추석연휴 교통특별대책"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특별대책에 따르면 추석연휴를 앞둔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17일밤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청원I.C 1백26km 상.하행선 구간에 대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제가 실시된다.
이 기간중 6인 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지프형 승용차와 승합차를
제외한 모든차량의 버스전용차선 통행이 제한되며 위반시 범칙금 6만~
7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