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공원입장료/문화재관람료 분리징수 파문..조계종 강력 반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8월부터 국립공원내 사찰에 대해 공원입장권과
    문화재관람권을 분리 매표하자 조계종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8월 문화재 관람료가 인상되면서 민원이 늘어나자
    그동안 합동징수해온 공원입장료와 문화재 관람료를 분리하기로 하고
    조계종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낸 뒤 19개 합동징수사찰중 11개 사찰에
    대해 분리매표에 들어갔다.

    국립공원입장료는 공공요금의 성격이 강해 사찰이 자율적으로 올릴 수
    있는 문화재 관람료와는 다르다는 게 공단측의 입장.

    그러나 조계종은 이는 정부가 종단에 약속했던 합동징수를 스스로
    파기하는 것이라면서 강한 불만을 표시해 왔다.

    법주사의 29일 산문 폐쇄는 이같은 불만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

    조계종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문화재관람료를 받고 있는 곳에
    자연공원법을 제정, 공원입장료를 다시 부과해 문제를 야기시킨 만큼 하루
    속히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30일자).

    ADVERTISEMENT

    1. 1

      제주서 일하며 휴가보냈더니…숙박비 30만원 지원해주네

      제주에서 원격 근무하는 '워케이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숙박비와 업무 공간 이용료 일부를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 진행된다.,제주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제주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바우처 ...

    2. 2

      BTS 보러왔다가 며칠씩 한국여행…"테일러노믹스 안 부럽네"

      '공연 보러 왔다가 도시를 소비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전역이 거대한 '콘서트 투어리즘' 무대로 재편되고 있다. 단일 공연을 넘어 쇼핑, 숙박, 체험으...

    3. 3

      한경, BTS 아리랑 특별판 20일부터 본사서 배포한다

      한국경제신문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의 공연을 앞두고, 그들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BTS 특별판’을 발행한다. 총 8개 면에 걸쳐 제작된 이번 지면은 BTS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연대기와 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