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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한-중 축구 2차정기전' .. 동대문구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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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표팀과 중국대표팀간의 "97 한.중 축구 정기전 2차전"이 오는
    30일 (토)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다.

    임원 13명, 선수 26명으로 구성된 중국대표팀은 한국팀 타파를 위해
    영국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28일 런던에서 김포공항으로 입국,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98 프랑스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1주일
    앞두고 열리는 경기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따라서 이 경기는 정기전형식을 띠고 있지만 나란히 조1위를 차지하고
    월드컵 1차예선을 통과한 양팀이 현재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종예선에 대비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베이징에서 가진 "97 한.중 1차 정기전"에서는 한국이 2대0으로
    중국을 물리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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