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에머랄드룸에서 창립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연합회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국내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중추적 단체로 뿌리내렸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회원 상호간 협력
체계 구축으로 국가경제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수 대우건설회장 유영철 동아건설부회장 홍관의 동부
건설부회장 민경훈 두산건설부회장 유인균 현대산업개발사장 이정국 대림산업
사장 박기석 삼성물산고문 이정덕 건축학회회장 등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들이 참석했다.
<방형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