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한미산업기술협력재단은 세종 등 6개 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1일부터 공동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법률부조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법률부조사업에는 이 재단과 국내의 대형 법무법인인 김.신.유종합법률
사무소, 김&장법률사무소, 삼흥종합법률사무소, 세종, 한미합동법률사무소,
태평양이 참여한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