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주)유닉스라바와 공동으로 고무아스팔트 제조기술의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미 ISS사의 PEJoe Cano 기술이사를 초청,
맥도날드공법에 관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1세기 인류최대 공동관심사는 환경문제입니다.

폐타이어는 선진국일수록 더 큰 사회문제를 야기시키는 공해물질로, 자동차
보유대수가 1천만대를 돌파한 우리나라도 2천년대에 들어서면 매해
4천만개씩이나 쏟아져 나올 전망이어서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폐타이어 고무가루(CRM)를 이용한 고온배합 고무아스팔트
(ARHM) 제조기술은 매립이나 소각처리로 발생되는 2차 환경오염까지 해결해
주는 폐타이어처리에 가장 좋은 처리방법입니다.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그리고 도로포장재의 획기적 발전의 기회가 될 금번
세미나에 관계자는 물론 관심있는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일시 : 9월5일(금) 오전10시~오후4시
<>.장소 :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22층)
<>.발표주제 : <>폐타이어 재활용정책
<>미국의 고무아스팔트 역사와 정책
<>고무아스팔트 혼합물의 역학적 특성
<>맥도날드공법에 의한 고무아스팔트기술
<>.참가비 : 무료(중식 제공)
<>.접수마감 : 8월30일(토) 선착순 1백명
<>.접수및 문의처 : (주)유닉스라바 (02)3271-7722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