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어스 회장에 니키 오펜하이머 부회장 선임 입력1997.08.20 00:00 수정1997.08.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광산회사인 드비어스는 니키 오펜하이머 부회장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오펜하이머 신임회장은 드비어스 창업주인 어니스트 오펜하이머 전회장의 손자로 본사와 계열회사의 요직을 거쳤다. 이로써 드비어스는 13년동안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감하고 다시 오너체제를 도입했다. < 양홍모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고생에게 잘 보이려고 만들었는데…10대男 '29억' 잭팟 미국의 10대 남성 청소년 2명이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칼로리 계산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7일(현지시각) 정보기술(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 2 교황, 입원 한달 만에 사진 공개…"병세 호전" 폐렴으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공동 집전하고 기도를 올리는 등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교황 사진이 공개된 것은 지난달 중순 입원 이후 한 달여 만이다.교황청은 1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 3 美 "무역협정 재설정"…한미 FTA 불똥 튀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부터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호관세와 관련해 “공정성과 상호성의 새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무역협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