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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 문화관' 세운다 .. 원주시 회촌마을에 내년 9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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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 문학도에게 집필공간을 제공하고 문화, 예술계 국제교류 마당으로
    활용될 토지문화관 기공식이 1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현장에서 이수성 신한국당 고문, 이효계 농림부장관, 최각규
    강원지사 등 각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지문화관은 1천5백평의 부지에 연면적 7백80평의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지며 10명이 동시에 집필할 수 있는 집필실 5곳, 세미나실 3곳, 객실
    10곳, 회의실, 식당 등이 들어선다.

    이 문화관은소설가 박경리씨가 토지문화재단을 설립, 자신 소유의 임야를
    기증하고 한국토지공사가 40억원의 사업비를 기부, 건립하게 됐으며 오는
    98년9월 완공 예정이다.

    토지문화재단은 이 공간을 유망 신진작가의 발굴과 육성, 우리문학의
    세계화와 문학인 국제교류 마당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토지공사는 박씨 자택이 있는 원주시 단관택지개발지구 3천여평위해
    조성되는 토지문학공원도 지난 7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한데 이어 오는 9월
    착공, 98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토지문학공원에는 박씨 자택을 중심으로 소설 "토지"의 무대인 평사리
    마당, 홍이동산, 간도 용정의 일송정, 용두레우물, 신작로, 만주들길 등이
    설치된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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