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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MA 수출 적극 지원..정통부장관, 정보통신 전략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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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정보통신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디지털 이동통신시스템
    등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연불금융 지원을 늘리고 해외진출
    정보통신 중소기업에 대한 체신금융자금 지원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강봉균 정보통신부 장관은 최근 정보통신산업 해외진출 지원협의회 제9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 산업의 해외진출확대를 위한 추진방안을 확정, 시행키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이를위해 통신사업자 제조업체 연구기관 정부가 공동으로 CDMA
    시장개척단을 구성, 이달 하순과 11월중 각각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등
    중남미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등 동남아에 파견, 진출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시장개척단은 해당국가에서 순회포럼 행사를 갖고 우리나라의 CDMA관련
    개발정책을 소개하고 연구기관의 개발경험및 제조업체의 제조현황및 상용화
    과정, CDMA PCS(개인휴대통신)상용서비스 계획등을 알리는등 입체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중남미지역의 정보통신시장은 지난해 약 262억달러에서 2000년
    5백20여억달러로 2배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통부는 또 국산 소프트웨어(SW)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벨리내에 98년상반기중 해외SW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SW수출관련
    포상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이 지원 센터설립을 위해 내달중 현지조사를 끝내고 내년 2월까지 설치
    예정지 인력채용등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정통부는 이와함께 제네바 일본 중국 러시아등지에 정보통신 해외주재관을
    추가로 파견, 관련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신금융자금을 제1금융권에
    특별자금으로 예탁, 해외진출 정보통신 중소기업 위주로 대출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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