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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법인 상반기 순익 32% 감소..대우증권/대신경제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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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결산 상장회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 감소했다.

    경상이익도 16.1% 줄어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와 대신경제연구소가 12월결산 상장회사 6백3개사
    중 관리대상업체와 자료미제출업체를 제외한 5백64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영업실적을 조사한 결과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한전등 대기업의 순익규모가 급감하고 부실채권이 늘어난 금융업
    의 이익감소로 상장회사들의 전체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10대그룹 계열사의 경상이익및 순이익이 각각 35.2%, 42.1% 감소, 대기업
    그룹의 이익감소폭이 전체평균보다 훨씬 컸다.

    현대 삼성 대우그룹의 경상이익과 순이익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었고 한진
    기아그룹은 경상이익및 순이익에서 적자가 지속됐다.

    반면 선경 한화그룹은 상반기중 이익규모가 늘어났고 쌍용그룹은 순이익
    흑자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석유정제 비금속광물 음식료등의 수익성이 개선된 반면 화학
    전자 자동차 조선 등은 영업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현승윤.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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