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씨 아시아프로골프협회 회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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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 강영일(55) 회장이 아시아프로골프협회 (APGA)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강회장은 11일 싱가프로에서 열린 APGA 정기이사회에서 참석이사
23명의 압도적 지지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고 알려왔다.
강신임회장은 임기 2년동안 APGA투어의 일정 상금 룰 등 전반을 관장하며,
일본 미국 등 다른지역 투어와의 교류문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회장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임기가 2년정도 남아있으나 겸직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4일자).
회장으로 선임됐다.
강회장은 11일 싱가프로에서 열린 APGA 정기이사회에서 참석이사
23명의 압도적 지지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고 알려왔다.
강신임회장은 임기 2년동안 APGA투어의 일정 상금 룰 등 전반을 관장하며,
일본 미국 등 다른지역 투어와의 교류문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회장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임기가 2년정도 남아있으나 겸직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