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코(대표 정운철)는 가을시즌부터 "아나 카프리" 컨셉을 대폭
수정했다.

80%에 달하던 장식적인 공주풍 옷과 예복을 30%미만으로 줄이고 70%정도를
커리어우먼 스타일로 바꾼 것.

전체 라인에도 여유를 둬 활동성을 보강했다.

3475-4232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