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장과 함께 반등세를 보인 1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3대투신은 모두 2백8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3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삼성전자 포철 고합 대우 LG전자

<>매도=한전 이건산업 한일은행 조흥은행

<>대한투신

<>매수=유공 태평양 영원무역 주택은행

<>매도=조흥은행 국민은행 현대전자 삼보컴퓨터 동성제약

<>국투증권

<>매수=동양시멘트 LG화학 효성티앤씨 천지산업

<>매도=한진중공업 한국타이어 한전 산내들인슈

< 외국인 >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2백27억원어치(1백35)를 사들이고
1백81억원어치(1백30)를 팔아 모두 46억원(5)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한전(24) 상업(23) 대우중공업(14) 조흥은행(9) 아시아자동차(7)

<>매도=한화종합화학(23) 제일은행(18) 조흥은행(14) 한전(10) LG전선(6)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