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미국, PET 필름 덤핑 재심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PET필름에 대한 덤핑 연례재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30일 워싱턴 한국무역관의 보고에 따르면 업체별 덤핑마진율은 선경이
0.45%, 서통 0.37%로 나타났다.
선경의 경우 마진율이 지난 3월 예비판정때의 1.57%에 비해 대폭 낮아진
것이다.
최종판정에서 선경에 대한 마진율을 인하 조정된 것은 선경이 예비판정
결과를 놓고 구성사격 산정의 불합리 및 행정상의 착오를 밝혀낸 것이
받아들여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 필름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지난 91년 5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산업피해 최종판정에 따라 국내 주요 4개 업체 (제일합섬 코오롱 선경
서통)에 대해 부과됐으나 제일합섬과 코오롱은 3년 연속 미소마진 판정으로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1일자).
발표했다.
30일 워싱턴 한국무역관의 보고에 따르면 업체별 덤핑마진율은 선경이
0.45%, 서통 0.37%로 나타났다.
선경의 경우 마진율이 지난 3월 예비판정때의 1.57%에 비해 대폭 낮아진
것이다.
최종판정에서 선경에 대한 마진율을 인하 조정된 것은 선경이 예비판정
결과를 놓고 구성사격 산정의 불합리 및 행정상의 착오를 밝혀낸 것이
받아들여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 필름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지난 91년 5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산업피해 최종판정에 따라 국내 주요 4개 업체 (제일합섬 코오롱 선경
서통)에 대해 부과됐으나 제일합섬과 코오롱은 3년 연속 미소마진 판정으로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