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8일) '스포츠와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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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와이드" <스포츠TV 채널30> (오후 10시) =
상위권팀들간의 열기가 뜨거운 프로야구와 이번주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하는 프로축구를 결산한다.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스타탐방"코너에서는 1백87cm의 큰
키에서 뿜어나오는 힘있는 드라이브가 일품으로 국내선수로서는 유일하게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하는 키다리 탁구선수 오상은 선수를 만나본다.
<> "유니버설 솔저" (오후 11시50분) =
베트남전이 끝날 무렵 미국은 사상자를 재생시키는 기술을 터득하여
전쟁 후 이들을 유니버설 솔저라는 이름으로 활동시킨다.
이들은 자체의 의지를 갖지 못한 채 컴퓨터에 의해 통제를 받는 로봇과
같은 존재로 테러 분쇄 및 인질극에 침투되어 작전을 수행한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기억 소거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만일 이를 실행치
않으면 사망 직전의 경험을 기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8일자).
상위권팀들간의 열기가 뜨거운 프로야구와 이번주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하는 프로축구를 결산한다.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스타탐방"코너에서는 1백87cm의 큰
키에서 뿜어나오는 힘있는 드라이브가 일품으로 국내선수로서는 유일하게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하는 키다리 탁구선수 오상은 선수를 만나본다.
<> "유니버설 솔저"
베트남전이 끝날 무렵 미국은 사상자를 재생시키는 기술을 터득하여
전쟁 후 이들을 유니버설 솔저라는 이름으로 활동시킨다.
이들은 자체의 의지를 갖지 못한 채 컴퓨터에 의해 통제를 받는 로봇과
같은 존재로 테러 분쇄 및 인질극에 침투되어 작전을 수행한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기억 소거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만일 이를 실행치
않으면 사망 직전의 경험을 기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