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업계는 21일 투신협회 주관으로 협회회의실에서 전국 30개
투신사의 사장단 회의를 열고 과당경쟁을 자제하기로 자율 결의했다.

이번 자율결의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운용수익률제고외에 외형위주의
파행적 경쟁을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 강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