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애널리스트 선정 하반기 유망종목] 운송 : '한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하반기 주식시장을 선도해나갈 히트종목은 무엇일까.
주식시장이 바닥을 지나 올 하반기중 대세상승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장을 이끌어나갈 선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동남아 통화위기와 기아그룹의 부도방지협약대상 선정등의 악재로
단기적으로는 조정국면이 불가피하지만 상승기조 자체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 선정한 한경애널리스트 15명으로부터 하반기
히트예상 1개종목을 추천받았다.
기업경영실적과 성장성 현재주가수준등을 고려한후 하반기중 주가상승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을 하나씩 선정하도록 했다.
하반기 히트예상종목으로 선정된 15개 업체를 소개한다.
======================================================================
허연
물류정보망 구축과 TOC제도 도입, 특송시장 급성장등 영업환경호전으로
각 사업부문별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내년 국가전산망으로 운영될 물류정보망 가동으로 공차율하락 이동거리단축
등의 수송효율 개선이 예상되고있다.
이에따라 매출비중의 60%를 차지하는 육운부문(컨테이너 여객 택배등)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3월 도입한 TOC제도는 하역효율성을 개선시켜 하반기부터 수익개선폭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특송시장이 무점포판매 확대로 연평균 80%이상 성장, 초기투자부담으로
적자폭이 컸던 특송부문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있다.
지난해까지 특송사업에서 큰폭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하반기
흑자전환한후 내년에는 20억원의 경상이익이 기대되고있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연평균 20%의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계속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
주식시장이 바닥을 지나 올 하반기중 대세상승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장을 이끌어나갈 선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동남아 통화위기와 기아그룹의 부도방지협약대상 선정등의 악재로
단기적으로는 조정국면이 불가피하지만 상승기조 자체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 선정한 한경애널리스트 15명으로부터 하반기
히트예상 1개종목을 추천받았다.
기업경영실적과 성장성 현재주가수준등을 고려한후 하반기중 주가상승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을 하나씩 선정하도록 했다.
하반기 히트예상종목으로 선정된 15개 업체를 소개한다.
======================================================================
허연
물류정보망 구축과 TOC제도 도입, 특송시장 급성장등 영업환경호전으로
각 사업부문별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내년 국가전산망으로 운영될 물류정보망 가동으로 공차율하락 이동거리단축
등의 수송효율 개선이 예상되고있다.
이에따라 매출비중의 60%를 차지하는 육운부문(컨테이너 여객 택배등)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3월 도입한 TOC제도는 하역효율성을 개선시켜 하반기부터 수익개선폭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특송시장이 무점포판매 확대로 연평균 80%이상 성장, 초기투자부담으로
적자폭이 컸던 특송부문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있다.
지난해까지 특송사업에서 큰폭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하반기
흑자전환한후 내년에는 20억원의 경상이익이 기대되고있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연평균 20%의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계속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