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투자신탁 총자산 9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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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투자신탁 총자산이 9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투자신탁협회의 "주간 수익증권"에 따르면 지난5일현재 투신사들의
총자산은 모두 90조5천3백76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말의 81조4천58억원에 비해 11.2%(9조1천3백18억원)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4월말 80조원을 넘어선지 1년2개월여만에 다시
9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부문별로는 공사채형이 78조1백8억원으로 전체의 86.2%를 차지했고
주식형이 12조5천2백68억원이었다.
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신탁(25조5천1백82억원) 등 기존의 8개 투신이
85조9천8백90억원으로 전체의 95.0%였고 종금사 3.5%, 신설투신 0.5%
등이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7일자).
16일 투자신탁협회의 "주간 수익증권"에 따르면 지난5일현재 투신사들의
총자산은 모두 90조5천3백76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말의 81조4천58억원에 비해 11.2%(9조1천3백18억원)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4월말 80조원을 넘어선지 1년2개월여만에 다시
9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부문별로는 공사채형이 78조1백8억원으로 전체의 86.2%를 차지했고
주식형이 12조5천2백68억원이었다.
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신탁(25조5천1백82억원) 등 기존의 8개 투신이
85조9천8백90억원으로 전체의 95.0%였고 종금사 3.5%, 신설투신 0.5%
등이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