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한-일 산업협력 활발 .. 시장확보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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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일본기업과 국내 중소기업간의 합작투자 및 기술제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16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일본기업들이 한국시장확보를 겨냥,
국내중소기업에 대해 기술이전을 해주겠다는 손짓을 많이 해와 국내
페인트업체인 조인케미칼과 일본의 미쓰이금속도료화학이 특수도료분야에
기술제휴를 맺는등 지난 한햇동안 중진공 해외협력센터를 통해 30건의
한일산업협력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인케미칼은 10달러의 선수금을 주고 특수산업도료의 산업재산권을
이전받았다.
건설기자재업체인 한미산기는 일본의 삼산공업과 건설기자재및 CCTV등에
대해 합작을 체결했다.
특히 양회사는 31만달러를 투자, 첨단건설기자재를 생산할 방침.
건설미술사는 일본 동해도로시설과 투시도및 조감도분야에서 합작을 체결
했고 대웅기연이 일본의 펀치공업과 초정밀금형부품및 자동차설비생산을
위한 합작을 맺었다.
기술제휴분야의 산업협력이 많아 썬소프트코리아가 일본안도루와
소프트웨어 기술제휴를 맺었고 신흥기업사가 일본의 공립과 건조기분야의
기술제휴를 체결했다.
서울강화수지도 일본 산정산업과 강화플라스틱분야 기술제휴계약을 체결
했고 대원기계공업도 연사기및 와인드분야에서 기술을 제휴했다.
이밖에 한국체인공업 삼보공업사 서현전자 현대기계 주식회사한링등도
일본기업과 손잡고 일본시장을 개척했다.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7일자).
이뤄지고 있다.
16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일본기업들이 한국시장확보를 겨냥,
국내중소기업에 대해 기술이전을 해주겠다는 손짓을 많이 해와 국내
페인트업체인 조인케미칼과 일본의 미쓰이금속도료화학이 특수도료분야에
기술제휴를 맺는등 지난 한햇동안 중진공 해외협력센터를 통해 30건의
한일산업협력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인케미칼은 10달러의 선수금을 주고 특수산업도료의 산업재산권을
이전받았다.
건설기자재업체인 한미산기는 일본의 삼산공업과 건설기자재및 CCTV등에
대해 합작을 체결했다.
특히 양회사는 31만달러를 투자, 첨단건설기자재를 생산할 방침.
건설미술사는 일본 동해도로시설과 투시도및 조감도분야에서 합작을 체결
했고 대웅기연이 일본의 펀치공업과 초정밀금형부품및 자동차설비생산을
위한 합작을 맺었다.
기술제휴분야의 산업협력이 많아 썬소프트코리아가 일본안도루와
소프트웨어 기술제휴를 맺었고 신흥기업사가 일본의 공립과 건조기분야의
기술제휴를 체결했다.
서울강화수지도 일본 산정산업과 강화플라스틱분야 기술제휴계약을 체결
했고 대원기계공업도 연사기및 와인드분야에서 기술을 제휴했다.
이밖에 한국체인공업 삼보공업사 서현전자 현대기계 주식회사한링등도
일본기업과 손잡고 일본시장을 개척했다.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