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목재(대표 음용기)가 독일의 인터스툴사로부터 "인터스툴 의자"의
동남아지역 독점판매권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인터스툴사와 중국 동러시아 홍콩 베트남 등의 동남아지역
에 대한 인터스툴의자의 독점판매권을 갖기로 에이전트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종합목재는 이번 계약으로 동남아시장으로의 사무용가구 수출을 보다
활발히 추진할수 있게됐다.

독일 인터스툴사는 세계 정상급의 사무용의자 전문업체로 전세계 24개국과
에이전트계약을 맺고있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