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선사와 항공사, 포워더(화물운송주선업체) 등이 자신의 사무실에
서 세관과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수출신고수리된 물품의 선박, 항공기 적재
및 출항 사실을 전산으로 증명할 수 있는 전자자료교환방식(EDI)의 수출화물
관리시스템을 10일부터 본격 개통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