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TRS 세방텔레콤 광주TRS 대구TRS 제주TRS등 5개 지역TRS사업자들은
오는 11월부터 상용서비스되는 디지털TRS서비스의 명칭을 "팔도콜"로 확
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팔도콜이 고객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