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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조건 두달째 악화 .. 한국은행, 수입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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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물가가 오른 반면 수출물가는 내림세를 보여 교역조건이 2개월 연속
    악화됐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원화기준 평균 수입물가는 원유, 고철
    등 기초원자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달보다 0.3% 상승했다.

    반면 수출물가는 승용차를 비롯한 금속제품.기계및 장비 등이 내려 전달보다
    0. 1% 낮아졌다.

    이에 따라 교역조건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매달 호전되다 5월에는 악화로
    반전됐다.

    이어 6월에는 수출물가는 5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수입물가가
    엔고현상으로 크게 올라 기계류 등 자본재를 중심으로 전달보다 0.1%가
    상승하는 바람에 교역조건이 또 다시 악화됐다.

    한은은 지난 2월 이후 4월까지 3개월간은 원유가가 하락하고 주력수출품인
    반도체 및 철강가격이 반등세를 보인 데다 원 달러 환율도 상승하면서 교역
    조건의 개선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5월이후 반도체 및 철강가격이 하향세를 나타내고 원 달러
    환율이안정된 데다 엔화가 강세를 유지하면서 엔화에 대한 원화가치가 하락
    하는 바람에 원화기준 평균 수입물가가 올라 교역조건이 나빠졌다.

    한은 관계자는 "수출물가가 떨어지고 수입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두달이나
    연속 계속돼 우리 수출의 지속적인 증대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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