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대회.
창설후 7년동안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주관해오다 1953년에
미국골프협회 (USGA)로 넘어가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대회 출전자격은 다음과 같다.
<>최근 10년간 이대회 챔피언
<>최근 2년간 US아마선수권 챔피언
<>최근 5년간 미 LPGA투어대회 챔피언
<>전년도 상금랭킹 40위내
<>97년 투어상금랭킹 35위내
<>96 이대회 20위내
<>96월드아마대회 미국팀대표
<>96일본LPGA나 유럽LPGA투어 상금랭킹2위내
<>96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USGA가 선정한 특별면제선수, 그리고 마력지역예선 (10개) 통과선수다.
한국출신선수들은 박지은만 USGA특별면제선수이고 나머지는 모두
지역예선을 거쳤다.
이 대회는 US오픈과 같이 4라운드결과 선두가 2명이상이면 월요일에
18홀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점이 독특하다.
그래도 동률선두이면 그때부터는 서든데스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최다우승자는 통산 4회를 기록한 미키 라이트와 베시 롤스이며.
2회이상 우승한 선수도 6명에 이른다.
3년연속 이 대회를 석권한 선수가 지금까지 없는데 올해 애니카
소렌스탐 (스웨덴)이 94,95년에 이어 우승을 할지 최대관심거리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