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부, 일본에 낸 어선벌금 배상해주기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일본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직선기선에서 조업중이던 우리어선
    들을 잇달아 나포항에 따라 외교채널을 통해 일본정부에 강력히 항의하는
    한편 우리 어선들이 일본측에 낸 벌금을 배상해 주기로 했다.

    외무부 관계자는 8일 "일본도 과거 한국정부가 이승만라인을 선포한후
    한국에 나포됐던 자국 어선들이 낸 벌금을 배상한 전례가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배상은 일본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직선기선을 인정할 수 없다는 정
    부의 의지 천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다카마츠 아키라주한일본공사를 외무부로 불러 우리 어선 나포
    에 대한 항의의 뜻을 전달하고 선원폭행과 관련,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본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직선기선을 인정할 수 없
    다는 정부방침에 변함이 없다"면서 "일본측 태도는 새로운 어업질서를 구
    축하려는 양국의 노력에 배치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 이건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9일자).

    ADVERTISEMENT

    1. 1

      김용철 한국반부패정책학회장, 지방공기업 정책위원 위촉

      한국반부패정책학회장인 부산대 김용철 교수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15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3일 행안부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행안부...

    2. 2

      대법 "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감면 취득세 추징 정당"

      미신고 숙박업 운영 사실을 알면서 오피스텔을 빌려준 임대사업자에게 감면해 준 취득세를 다시 부과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임대사업자 A씨가 ...

    3. 3

      "한국서 영감 받았다"…'14세' 베컴 딸 뛰어든 사업 정체

      잉글랜드 인기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막내딸 하퍼 베컴(14)이 K뷰티에서 영감을 받은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하퍼는 자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