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주관하고 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후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만남의 장이 10일 오후 2시 순천올림픽기념과 소극장에 마련된다.

이 만남의 장은 순천.광양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부품및 원료의
위탁과 납품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쌍방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광주 = 최수용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