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03 00:00
수정1997.07.03 00:00
인도네시아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출을 연간 2천4백만t에서 오는
2000년까지 연간 3천만t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인도네시아 국영
페르타미나석유회사가 2일 발표했다.
페르타미나 관계자는 LNG수송선의 추가 확보로 수출이 이같이 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LNG수출중 연간 1천8백만t이 한국과 일본 대만등 주요
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