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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I면톱] CP 매출 '5천만원 단위' 건의 .. 증권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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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업협회는 이달부터 새로 허용되는 증권사의 기업어음(CP) 취급과 관련,
    CP를 5천만원 단위로 나누어 팔수 있게 해달라고 재정경제원에 건의했다.

    또 외환차입과 환전만 허용되는 증권사의 현행 외환업무 영역을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영규 증권업협회장과 증권업계 대표단은 1일 재경원을 방문, 7월부터
    허용되는 증권사의 CP매출 최저단위가 5억원으로 돼 있어 영업이 사실상
    어렵다며 매출단위를 5천만원으로 낮춰줄 것을 건의했다.

    매출단위를 낮춰줘야 증권사의 소매점포망을 이용,일반고객의 시장참여를
    유도해 신규수요를 창출할수 있고 증권사의 실질적인 수입원이 될수 있다는
    취지다.

    매출단위 하향이 어려우면 CP를 RP(환매채)에 편입할수 있게해 증권사가
    할인해 보유하고 있는 CP의 간접소화처로 활용할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협회는 이와함께 증권사를 외국환업무 인가대상기관으로 지정해 고유업무의
    범위내에서 모든 외환업무를 취급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

    이것이 어려우면 차입한 외화자금의 용도를 외화증권 인수용으로 한정하던
    데서 해외투자 업무용에도 허용하고 환전업무의 범위도 모든 대내외 유가증권
    투자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외환딜링 파생상품거래 와화송금및 영수업무의 허용도 건의했다.

    <백광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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